[생활.상식]푸켓스쿠버다이빙의 길잡이 데블스와함께

[6월27일 신문을 읽고 알게된 사실들]

<< 생활 /건강 >>
1. 냉장고 냉동칸에 낀 성에는 분무기로 따뜻한 물을 뿌려 제거 가능. 제거한 자리에 식용유를 발라두면 이후 성에가 생겼을 때 쉽게 뗄 수 있어.
2. 술은 알코올 도수가 20~30°일 때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. 양주(위스키나 보드카, 럼 등) 및 알코올 도수가 40° 이상인 술은 흡수가 억제돼 상대적으로 덜 취해.

<< 사람 /사회>>
1. 한국 여성 기대수명 세계 3위… 남성은 18위. WHO, 2014년 출생한 女 평균수명 85.48세, 男 78.8세 예상.
한국서 여성이 더 오래 사는 까닭은 음주·흡연 적고 암 사망률 낮으며 운동 등 건강관리도 男보다 열심이기 때문.
2. '공급과잉에 저출산까지'…어린이집 1년 반새 2300곳 문닫아. 영리목적 민간어린이집이 10개중 9개.

<< 세계/문화 >>
1. 파나마 운하 102년만에 확장 개통…"세계를 하나로 잇는 통로". 9년간 6조1천600억원 투입…세계 선박 97% 통행 가능…세계 물류변화 판도 예고.
2. 英 "탈퇴 늦추겠다" vs EU "탈퇴 서둘러라" 대립. 영국으로서는 부작용 최소화 위해..EU는 불확실성 소지 없애 회원국 동요 막기 위해.

<< 정치/경제 >>
1. "농어촌 다 죽는다"…여야, '김영란법 예외' 논의 구체화. 규제 항목에서 농축수산물 제외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.
2. 올 11월부터 로봇이 재산 알아서 굴려줘. 인공지능(AI)에 기반을 둔 자산관리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(Robo-advisor) 시행. 개인도 500만원만 있으면 사모펀드 투자 가능해져.

<< 기타/번외 >>
1. 부부싸움 후 자살 기도 탤런트 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, 5명 새 삶 주고 떠나. 향년 43세.
2.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, 사망률은 4배.. 2013년 한국 산재율 0.59%..실제 재해율 발표치의 23배 추정. 산재 적으면 보험률 등 할인 돼 기업-병원 짬짜미 산재은폐 부추겨.

<끝>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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